아이티엠 사우회는 지난 9월 11일(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올해 일곱 번째이자 총 181차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여전히 더운 늦여름 날씨 속에서도 사우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모자애복지관 보호작업장에서 활동 보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티엠 사우회는 장애인분들이 작업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이근수 전 전무님과 김형식 상무님을 비롯해 8월 1일 입사한 기획실 김다인 사원, 9월 1일 입사한 조규범 상무님 등 신규 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구용석, 이희우, 윤홍기 상무님의 사모님 세 분께서도 매번 변함없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총 8명의 사우님들과 사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참여자들은 후원업체에서 제공한 요거트 한 병씩을 선물로 받으며 소소한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이티엠 사우회는 현장 근무가 시작되기 전이거나 재택근무 중인 신규 입사자 사우님들의 참여가 봉사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우회는 10월 한글날로 인해 한 달 쉬어가며, 오는 11월 13일(목요일)에 제182차 봉사활동을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두레정신 아이티엠 사우회'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더 많은 사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