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important value, people
‘일학습병행제’는 일과 학습을 동시에 경험하며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는 이 제도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주인공인 전략기획실 정윤영 사원은 회사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을 준비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과 배움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정윤영 사원을 만나, 그의 열정과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말씀해주시겠어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인 정윤영입니다.
현재 건설관리_L5 과정을 이수하며, 계획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건설관리 전반에 걸친 실무를 선배님들께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팀 내에서는 기업 내 RPA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인적 자원을 더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가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입니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시간과 인력 효율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Q.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실무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보다 확실한 방향성을 찾고 싶었고, 백지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일과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많은 기업 중에서 우리 회사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제가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사람 중심’의 기업 가치였습니다.
단순히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CM), 건축설계,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라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용산 미군기지 이전사업,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사의 이력을 보며,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Q. 아무래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텐데요.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공부와 일을 동시에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제대로 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힘든 순간마다 스스로 동기를 잃지 않고, 배우는 과정 자체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단기적으로는 일학습병행 과정을 충실히 마치고,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신뢰받는 신입사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회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짓는 건축’ 비전에 기여하는 건축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과 친환경 건축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단순히 건물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미래에 이 프로그램 참여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점을 가장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A. 네,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처럼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빠르게 체감하며 성장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 쌓기나 취업 준비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남들보다 먼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처럼 체계적인 시스템과 따뜻한 조직문화를 갖춘 회사에서라면, 학습과 일을 병행하는 과정이 결코 힘든 도전이 아니라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