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1회 아이티엠 쓰담 산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주도형 봉사활동의 첫걸음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플로깅을 아이티엠식으로 재해석한 ‘쓰담 산책’
플로깅(Plogging)이란 쓰레기를 주우며 걷거나 달리는 환경 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주목받는 봉사활동입니다.
아이티엠은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산책한다는 의미를 담아 ‘아이티엠 쓰담 산책’으로 새롭게 네이밍했습니다.
● 한양도성에서의 첫 활동
첫 번째 쓰담 산책은 한양도성의 낙산 구간(혜화문~흥인지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9시,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티엠의 직원 17명이 혜화문 앞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1시간 30분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모든 직원이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불평 없이 오히려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시간 30분 동안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성공적으로 첫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이와 직급을 떠나 누구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이티엠은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같이 하는 미래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