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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아이티엠은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티엠의 전 현장에 응급상황시 사용가능한 안전모 부착형 응급카드가 배포되었습니다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건설업 사망사고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건설현장 사고사망자는 총 739명이며, 이중 52.8%인 372명은 ‘떨어짐’, 9.6%인 66명은 ‘물체에 맞음’으로 인한 사망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모는 현장 근로자가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필수 안전용품입니다.

아이티엠은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건설사업관리 회사로서,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모 부착형 응급카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공사가 아닌 건설사업관리 회사에서는 드물게 시행되는 조치로, 아이티엠의 안전에 대한 선도적인 노력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아이티엠에서 배포한 응급카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뜯어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제품으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으며, 환자의 비상 연락처, 혈액형, 특이 체질 및 이에 대한 응급 조치 방법까지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티엠은 앞으로도 이처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